2013년 진해벚꽃축제♡

2013년 진해벚꽃축제♡

 

 

말이 필요없던 2013년 진해벚꽃축제..

그렇게 간다간다하고 5년만에 갔던 진해벚꽃축제였는데 정말 후회없던

너무 행복했던 진해의 벚꽃을 보고보고 또 보고왔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가을이 되어 가려한다.

이때가 쌀쌀따듯하던 그런 때인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 벌써 가을이 되려는지..

 

벚꽃이 어찌나 흐날리던지..

사진을 보면 벚꽃들이 눈꽃처럼 날아다니고있다.

 

시간을 붙잡고 싶을 만큼.. 가끔은 너무 아쉬운데..

또 가끔은 시간이 왜 이렇게 안가는지 원망스럽기만 하고..

 

늘 아이러니한 세상속에서 나 또한 못지않게 아이러니하게.. 그렇게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