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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시스터쿠키
검단 베이비스튜디오 갓태어난아기 촬영 / 첫째&둘째 애둘맘 이야기 본문
어느덧 1년도 더 지난 이야기를 이제사 시작할 수 있는건,
우리 아들이 워낙 껌딱지에 울고였기 때문입니다.ㅎㅎㅎ
컴퓨터에 앉을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생생하여 어렵지 않게 열심히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것 같아요!
2021년 7월 울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조리원에 예약하러 가면서도 첫째가 너무 걱정되어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 고민고민하면서 갔는데, 마지막 조리를 잘해야한다는 말이 늘 가슴에 꽂혔기에
첫째에게 허락을 구하고 갔습니다.
음, 그래서 조리가 잘 됐냐고요?
1년이 이제 좀 지난 지금.. 몸이 안아픈곳이 없네요.
그래도 그나마 조리원에 있는 2주 동안, 몸조리를 해서 이 정도인가 싶어요.
첫째때는 첫째가 워낙 순했어서 그랬던건지
조리원 들어간 순간부터 살이 훅훅 빠져서 100일 됐을때 거진 다 빠졌었는데,
둘째는 정말 잠을 너~~~~~~~~무 안자서
조리원에서도 너무 안잔다고...
조리원에서는 더 어렸을땐데도 안잤으니 집에오니 더 안자쥬;;ㅎㅎ
안자도 너무 안자서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난적도 있답니다.ㅎㅎ
제가 출산할 때 쯤 한참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대부분의 조리원들이 보호자도 코로나 검사 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고 그랬는데,
제가 간 조리원은 직계가족에 한에서는 잠시 방문은 가능하게 허락해주셔서
첫째를 잠깐잠깐 볼 수 있었어요!
저는 첫째를 하루 안봐도 숨이 안쉬어지게 너무 힘들더라고요.ㅎㅎ
아이가 엄마랑 떨어져서 분리불안이 아니라... 엄마가 아이랑 떨어져서 분리불안이 오네요;ㅎㅎ
울 첫째 당시 6살 엄마 얼굴보러왔을때
아직도 이 사진을 보니 짠하네요!
제가 둘째 출산하고 유독 엄청 팅팅부었었는데요.
울 아이가 그렁그렁하면서도 절대 안울더라고요.
"눈물이 나면 울어도 돼" 했는데도
그러면 엄마가 슬퍼서 안된다며 눈물을 꾹꾹 참던 모습이
너무 기특하기도하고 짠하기도하고..
울집 첫째는 유독 어른스러워요.
오히려 저는 울고있었는데요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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