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시스터쿠키

벌써 유니콘팔천 공업용미싱을 구매한지도 꽤 되어가네요! 원래 가정용 미싱을 아주 오래전 2007년에 구했었는데, 가정용미싱으로 꽤 두꺼운 겹겹이 드레스를 박는건 무리더라구요! 그래서 딸래미 2017년 7월인가쯤 공업용미싱 유니콘 팔천이를 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드레스 사주는 값이 훨씬 싼데..ㅋㅋ 핑계죠 사실..ㅋㅋ 공업용미싱 가지고싶은 욕심?ㅎㅎㅎ 그렇게,ㅎㅎㅎ 미싱을 샀고 한참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가정용미싱으로 해도 충분한것들만 만들고있네요;;ㅎㅎ 뭐 암튼, 재봉틀 유니콘팔천으로 만든 딸래미 아가때 만든 옷이에요! 다이마루 원단으로 만든 옷인데 이게 이제 완전 작아서 못입는 옷이 되었네요^^;;ㅎㅎ 딸래미가 그래도 살이 없는 편이라 작년에 만든지 2년이 지났는데도 들어가서 아..

어느덧 5살이 되어 유치원준비물 이것저것 챙기느랴고 바쁘네요! 입학식도 하지 않은 상태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그냥 유치원 등원을 하게 되느랴 미뤄졌지만..ㅎㅎ 이제 약 10일 정도 남아서..ㅎㅎㅎ 이제야 본격 준비!ㅋㅋ 실내화도 구매했고 실내화주머니도 준비물 중 하나인데 실내화주머니 가방에 쏙 들어가는거 찾기가 어렵더라고요!ㅎㅎ 그래서 가방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딸래미 발 사이즈에 딱 맞는 실내화주머니로 만들어줬어요! 실내화는 딸래미가 요즘 푹 빠져있는 신비아파트 실내화를 골랐어요! 딸래미가 나 이거 살꺼라고!!ㅋㅋㅋ 쥬쥬도 콩순이도 엘사도 싫고 신비아파트로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엄마가 직접 만든 실내화주머니라고 딸래미가 참 좋아해줘서 뿌듯했어요! 일부러 방수원단으로..

요즘 방학 아닌 방학의 나날로..^^ 은근 짜잘짜잘 돈이 정말 많이 드는거같아요~~ 큰걸 산것도 아닌데~ 5천원 만원 모여서..ㅎㅎㅎㅎㅎㅎㅎ 10~20만원 금새되네요;;ㅎㅎㅎ 오늘은 그래서 직접 새로운 장난감을 재활용하여 택배박스로 만들어보았어요!! 택배박스를 잘라서 글루건으로 붙여 구슬 미로찾기!!ㅎㅎㅎ 어릴때 엄청 작은 한손에 들어오는 버전으로 이런게 참 많았었는데,ㅎㅎㅎ 택배박스로 하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아이들은 언제나 새로운 장난감에 관심을 보여주니까^^ 한 1~2시간 버티기 참 좋아요!ㅎㅎㅎ 구멍은 양쪽으로 내줬어요! 양쪽으로 할때 난의도가 되게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아! 그리고 큰구슬과 작은구슬로 할때도 되게 다르게 느껴지네요^^ https://www.youtube.com/channe..

김포 토박이라하면 90%이상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무지개분식입니다^^ 저는 김포 토박이는 아니고 제 신랑이 김포 토박이 +++ 게다가 김포를 엄청나게 사랑하는 김포 토토토박이인데요! 신랑이 맛있다고 자부하는 무지개분식인데 김포 분식맛집 무지개분식은 10대맛의달인에도 나왔었대요! 무지개분식은 김포 사우동방면에 위치해있는데 1년쯤 전에? 리모델링해서 더 깔끔해졌어요! (개인적으로 전 전 건물이 뭔가 더 분식점 같고 정감가는데 이유가 있었겠죠~~) 메뉴는 떡볶이 , 잡탕, 순대, 순대잡탕 김밥 김밥잡탕 쫄면 오뎅 이렇게 있어요! 잡탕은 떡볶이와 섞어주는건데 그냥 잡탕은 튀김이랑 섞어주시더라구요^^ 김포에 분식점 찾으면 많은듯 은근 없어서 더더욱 귀한 무지개분식이랍니다^^ 신랑,저,5살 딸이 먹는양이 좀 많습니..

코로나19 로 이래저래 참 돈이 많이드는 요즘인것 같습니다^^;ㅎㅎ 전해수기가 소독기 된다 안된다 되는거 맞냐 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편하고자 조금 알아보다가 그중 조금 저렴한 클라우 전해수기를 알게되었고 몇가지 다른 전해수기와 고민하다가 클라우 전해수기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소독되는게 눈에 보이는게 아니다보니 이게 과연 얼마나 소독이 되는지 좋아요!! 나빠요!! 이런식의 판단은 사실 경솔한거같아요^^;; 그냥 사용하기 편하다, 아니다 정도의 말을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클라우 전해수기는 분무기 형태로 되어있어서 사용하기 어렵지 않아요! 5살 딸아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쉬운 조작방법으로 사용됩니다^^ 소독단계는 뒤에 있는 버튼으로 1분단계, 2분단계, 3분단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한 고기^^ 5살 딸래미도 역시 갈비를 최고 좋아합니다! 신랑과 신랑절친! 그리고 저, 우리딸 다함께 유~~한 식사를 하기 위해 갈비집을 찾다가 사우동 이라는 곳에 갔는데 신랑이랑 신랑절친은 이미 몇번 갔단 단골집인데요^^ 둘이 먹을때엔 주로 LA갈비를 먹었다는데 저희는 우리딸래미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위해 갈비를 먹었어요~ 양념갈비는 처음먹는거라 살짝 모두 긴장한 모습^^ 찬도 맛나고^^ 맛있어서 아~ 맛있겠네~~ 했는데 갈비가 딱 나오는 순간! 사우동 갈비집중 이집이 맛집이겠네!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ㅋㅋ 일단 양념갈비가 나왔는데 갈비의 두께가 제법 두꺼웠고^^ 고기의 질이 좋아보였어요! 음식 좀 좋아하는 분들은 비주얼만 봐도 알쥬?ㅋㅋㅋ 제 돈주고 먹은 후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