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시스터쿠키

유럽 파리 에펠탑은 너무 사랑스럽다♡ 벌써 약 2년전의 사진이다. 너무 차가운 철로되어있는 에펠탑이지만.. 그 풍경은 그 어느곳보다 나에겐 따듯하게 느껴졌었다. 에펠탑은 밤에 보면 화려하지만 낮에보면 소소하니 뭔가 정감갔고, 에펠탑 그 위에서 본 풍경은 동화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이였다. 다시가고싶은 에펠탑. 프랑스에서 살고싶을 지경이다.

민들레씨 뿌리가 지겨워 집나간 민들레씨, 다른곳에서 꽃을 피우고, 그 뿌리가 지겨워 다시 집을 나가고 반복되는 일상 바보..

여의도 전경 제일 밑에 달사진이 참 마음에 들어요. 별건 아니지만 사진을 막 잘찍진 않아도, 내 머리속 용량은 한계가 있지만.. 이렇게 사진을 올려두면.. 적어도 다시 볼 수는 있고.. 기억을 더듬더듬 기억할 수 있으니까 좋은..^^ 제가 좋아하는 사진찍기 놀이..♡

예쁜 꽃♡ 2011년 4월에 찍었던 성촌공원에서의 사진 사진을 뒤적뒤적이다가, 너무 예뻐서...^-^ 늘 봄이기만 했으면 좋겠다. 예쁜 꽃 매일매일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