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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시스터쿠키
요즘 심부름하는 재미에 빠진 우리 7살 딸래미는 만날 자꾸 뭘 시켜달라고한다. 그렇다고 완전히 7살을 혼자 내보내지는 않고 그냥 엄마가 밖에 서있으면 편의점에 혼자 들어가서 계산하는 정도인데 그게 뭐야 라고 육아를 안해보신 분들은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인사하는것도 부끄러워하고 "이거 얼마에요?"라고 말하는거 조차 매우 부끄러워한다는 사실.ㅎㅎㅎ 암튼 편의점에가서 울딸 먹을간식 사오라고 심부름 보내놓고 둘째랑 기다리고있는데 "엄마 짠!" 하고 내미는 딸기우유 "엄마 간식도 내가 샀어!" 하는데 이제 날 생각해줄 정도로 큰 우리딸이 기특기특 하트눈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나는 딸기우유 안좋아하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딸래미가 사줘서 그런지 맛나게 먹고 꼭 말해..
어느덧 1년도 더 지난 이야기를 이제사 시작할 수 있는건, 우리 아들이 워낙 껌딱지에 울고였기 때문입니다.ㅎㅎㅎ 컴퓨터에 앉을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생생하여 어렵지 않게 열심히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을것 같아요! 2021년 7월 울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조리원에 예약하러 가면서도 첫째가 너무 걱정되어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 고민고민하면서 갔는데, 마지막 조리를 잘해야한다는 말이 늘 가슴에 꽂혔기에 첫째에게 허락을 구하고 갔습니다. 음, 그래서 조리가 잘 됐냐고요? 1년이 이제 좀 지난 지금.. 몸이 안아픈곳이 없네요. 그래도 그나마 조리원에 있는 2주 동안, 몸조리를 해서 이 정도인가 싶어요. 첫째때는 첫째가 워낙 순했어서 그랬던건지 조리원 들어간 순간부터 살..
신랑과 6살 딸과 함께 찍은 만삭사진.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어느덧 50일 뿐이 남지 않은 출산일. 언제 만삭이 되나, 언제 출산하나 싶었는데, 이제 점점 출산하기 설레이기도 무섭기도한 출산일이 다가오고 있네요.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니 못본지가 한참이네요. 요즘은 유투브 SNS에 빠져서,ㅎㅎㅎ 다른 블로그보다 유투브에 푸욱 빠져버렸네요!ㅎㅎ 유투브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싸이월드 등 각 다른 매력이있어요. 저는 그중에서 그래도 가장 편하고 정리가 잘되는 지극히 개인공간으로는 싸이월드가 참 좋은거같아요. 유투브는 뭔가 훨씬 생동감 넘쳐서 너무 좋은거같구요. 요즘은 그냥 그져 생각이 괜히 많고 그 생각이 정리는 안되고,,ㅎㅎ 둘째낳고 키우다보면 저의 고민도 차차 정리가 되겠찌요? 이제 어느정도 마..
나의 사진찍기 취미를 살려주는 내딸, 유아모델 5살! 점점 포즈도 늘어가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도 하고 나의 기분을 아주 급 다운시키기도 하는 재주꾼!ㅋㅋ 어느덧 이렇게 커서 나를 생각해주기도 하고, 나를 지켜주기도 하고, 잔소리를 하기도 하고..ㅎㅎㅎ 점점 놀랍기만하다. 얼마전에는 고객님과 카톡중인데 답변을 하지 않은 카톡이 있으면 좀 되게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나인지라 딸래미랑 걸어가면서 길에서 휴대폰을 했더니 우리 5살 딸래미가 "엄마 그러면 위험해 빨리 핸드폰 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울오마니가 하시는 말씀이 누가 애기인지 모르겠네~~ 라고 하신다.ㅎㅎㅎ 이제 5살끼리는 인간관계도 꽤나 끈끈하게 형성이 되는 나이인듯, 드디어 올해들어 처음으로 유치원을 가는 내일 그동안..
3살때부터 엄마 옷장 뒤지기를 좋아하더니 요즘은 아예 엄마 옷을 자꾸 입고싶어하는 딸래미,ㅋㅋㅋ 이제 안맞는 옷,ㅋㅋ 그래 너 다 입으렴ㅋㅎㅎ
위의 사진은 오른쪽 25살의 저, 2010년 4월21일 / 오른쪽 사진은2020년 4월13일 5살 우리딸 ㅎㅎ 핏은 다르지만 10년전 제옷을 제 딸이 입고있다는게 포인트인 오늘의 기록이에요^^ 씻으러 들어가면서 "여보 딸 옷 좀 코디해봐바~ 옷좀 입혀줘~" 했는데,ㅋㅋㅋㅋ 우리신랑이 가져온 옷이 제옷이더라고요.ㅋㅋㅋ 딸옷인줄 알았다며..ㅎㅎㅎㅎㅎㅎ "마자.. 내가 그때 그 옷을 입었었찌... 내가 참 좋아하던 옷인데...ㅎㅎㅎ" 그져 씁쓸했네요..^^;;ㅎㅎㅎ 이 옷은 제가 21이였나 22살때 였나 암튼 그때부터 입었던 옷인거같은데 니트반팔이라서 봄에만 주로 입었던거같아요! 그래서 꽤 오래동안 입을 수 있었던거같네요~ㅋㅋ 색이 워낙 잘 받기도 했고 그냥 색감이 제가 좋아하는 옷이라 정말 애정하던 옷이라 ..